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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Karle 건국력 1660년대 대륙 헤스페로스벨트, 키르수스 제국은 얼마 전 벌어진 '키르수스-그란치프 전쟁의 후유증을 아직까지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고, 아슬아슬히 유지되던 대륙의 패권균형은 완전히 깨져버렸습니다. 위키문서, 출판물, 게임 등을 통해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개해나갈 예정입니다.
사실 몇몇 작가분들께는 이미 말씀드려진 사안입니다만, 현재 '프론트 포커스' 팀에서는 '회색 제국Graues Imperium'이라는 이름으로 키르수스 제국군의 군장을 주제로 한 서적을 3월 서코를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한가지 아이디어를 준비했는데, 타래를 참고해주세요!
"그렇기에 우리는 노래하며 행군하고, 전설들과 이야기는 세대를 통해 전해지며, 그렇기에 우리는 조국을 누비며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SebastianZhao12 The 'Front Focus' project is promoting full-scale commercialization. I'm doing everything I can.
작업대가 디오라마 재료들로 많이 더러운건 이해해주세요! 모형 오래하는 사람이 다 그렇습니다.
나름 프라모델에 가능성을 더욱 싣고 있는 저로선, 이번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해 첫 그림보단, 새해 첫 모형으로 뵙겠네요. 1/35 스케일로 제작중인 1664년의 키르수스군 보병입니다.
건국력 1654년, 전쟁이 키르수스 제국의 승리로 끝나고, 게파르토는 국제적으로 고립되었습니다. 그란치프는 쪼그라들었고, 공화국 연맹은 내전에 돌입한 상태였으며, 코르보날은 군벌들로 가득찬 지옥이 되었습니다.
강제이주와 시위대 총살이 동반된 경제대개혁이 제국을 비탄으로 몰아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