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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겨두는걸루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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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준범_생일축하해 2월28일의_요정_준범아_생일축하해 혹시_준범이가_오늘_생일이려나 세상에서_제일가는_급식당번_탄신일 급식당번계의_신_준범이의_생일

또또 변태현이랑 어당편준범 부부싸움하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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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자는 애인 구경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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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자는 애인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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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분명 깨웠는데 날 잡고 또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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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모르겟다 둘 다 올림 1시간 30분씩이나 늦어버렸다 눈물흘린다 준범아 미안 내가 많이 애정하고 아낀다 사랑한다!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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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8. "씨, 안그래도 작은데."
헐렁하다 못해 허수아비 꼴이 되어서는 셔츠 소매와 바짓단을 겉어올렸다. 작아진 몸은 문을 통과하기에 충분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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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7. 컵 안에는 오묘한 향의 차가 들어있었다. 편준범은 호기심에 그 차를 조금 마셨다. 그랬더니 주변의 모든 것들이 커지는지 몸이 작아지는지 모르게 편준범의 몸이 조금씩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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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6. "몸을 좀 구겨보면... 안되겠네."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주변을 둘러보니 테이블 위의 옥색의 컵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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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픽구루 태현준범

Picrewの「おでこ男子」でつくったよ！ https://t.co/FtGpWWt2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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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5. 방이 넓지 않아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금방 나가는 문을 찾았지만 문은 너무 작아서 지나갈 수 없었다. 편준범은 그 문을 빤히 쳐다보며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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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