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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 - 나의 첫 사건물. 역시나 강수 찾아보면서 대체 내숭공이 뭔데 서카가 뭔데 하면서 봤다가 막권에선 내리 울면서 봤다. 둘이 서로 속고 속이는 그 과정도 좋고 에던이 본능을 거부하는 것도 너무 좋고 석하는 자신의 한계를 알면서도 끝까지 부딪히는게 좋고 무엇보다 결말이 너무 아름다웠다.
파트타임 파트너 - 시에러가 너무 재밌어서 그리고 강수의 맛을 알아버려서 캠퍼스물 찾아보다가 알게됨. 신규호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 멋있어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었다.
그냥 비엘이라기 보다 신념을 가진 사람의 연애기+성공기 보는 느낌으로 봤다.
근데 정작 발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