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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넘어질까봐 저가 밀어놓고 끝까지 잡아주는거 너무 남친모먼트ㅠㅠㅠㅠㅠㅠ
아니 블랭킷 이거 지미니가 입으니까 귀여운건 맞는데 내가 입으면 그냥 도롱이 아님??
저주긴했지만 물에 비친 내모습을 사랑해버린 아름다운 미청년 나르키소스라닛 진짜 괘찰떡이잖아ㅠㅠㅠ
롡냐님이 선물해주신 토꾹이랑 찜냥이 너무 귀여워서 혀깨물어ㅠㅠㅠ 원복입은 애깅이들 그려달라 배까고 드러누웠더니 우이 천사같은 롡냐님이 그려주셨다구요ㅠㅠ 세상사람들 이거쫌 보세여😭😭 ( @Rona_Y1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