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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 이제 자기 애교 형한테 잘 먹히는거 알고 열심히 써먹을거 같다. 벌건 대낮에 대로에서 손잡아달라고 잉잉 하니까 잡아줬는데ㅋㅋ
간식 카트에 넣을 때도, 놀러가자고 할 때도, 뽀뽀 받고 싶거나 한번만 하자고 할 때도 애교+눈물 그렁그렁으로 치대는데 민호는 또 ……하고 다 받아주겠지 뭐
변민호 지금 입고 있는 환자복이 만일 일체형 원피스면 어떡하지☺️
너무 보고싶다 다음화에 바로 퇴원하지 말고 전신 한번만 보여줬으면 좋겠다ㅠ
일반 환자복이어도 좋고 그냥 보여줘..!
실상 우경이에게는 평생 자신을 옥죄어 왔던 가족에게서 벗어나게 하는 계기가 되는 사람이라 까보면 정 반대인게 참 좋음
민호는 우경이에게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일지도 모르겠음
영화와 달리 자신의 삶을 살던 민호를 우경이가 억지로 잡고 끌어당기긴 했지ㅋㅋ 자기 옆에 있어달라고
생각해보면 변민호도 머리가 복잡할 만 해
차우경이 바빴던 이유인 집안 승계가 자기 때문에 어그러진 것 같고 그것 때문에 시끄러워지는거 피한다고 여행 가자고 해서 왔는데 이놈은 다 버리고 자기랑 둘이 미국 가서 살자고나 하고 있고ㅋㅋ 골치아파서 술 먹으니까 또 걱정하고 눈치봐서 화가 남
집 정리한 모습 보면 차우경 변민호 둘 다 깔끔한 성격 같은데 둘이 ㅅㅅ할때는 바닥에 옷가지들 널부러져 있는거 웃기다. 얼마나 급하고 격하게 하면 아침 되도록 저러고 있어ㅋㅋ
외전 주인공들 중에 변민호 빼고 모두 어린아이일 때 모습이 나왔으니 민호도 나오지 않을까? 라고 희망없는 기대중
주연계린은 플레이중에 나온거지만 그래도 모습은 똑같겠지 애기들 너무 귀여워
진짜 소소하지만 차우경 귀여운 점 :
형 따라서 점점 슬리퍼 버려지는중
처음에는 양말 위에도 신던 슬리퍼였는데 점점 신다말다 하더니 같이 술 먹은 날 이후로 맨발파로 전향
민호형은 처음부터 일관적인 맨발파
새뷰는 뜯어보면 새로 보이는 세세한 것들이 많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