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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에는 저고리 위에 치마를 입는 경우도 있었다
하연부인도 그 예시로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원본에 가까운 가장 오래된 초상화를 보면 아닌것 같단 생각도 든다
치마말기로 생각되던 부분이 저고리 색상과 같기 때문이다
흰치마에 검은말기도 부자연스러워 의문점
<가라기누모唐衣裳>
헤이안시대 초기만해도 당나라풍이 남아있지만 곧 전혀 다른 옷으로 바뀐다.
윗옷 위에 바지를 입고 큰 포를 걸치는 스타일은 구조적으로도 한푸와 전혀 다름.
삼국시대 고구려 벽화(5C중반)를 보면 여성의 뒷머리가 올라가있는걸 볼 수 있다.
또 한반도풍의 옷을 입은 여인들로 잘알려진 아스카 고분벽화(7C말 8C초)에서도 그 영향이 나타난다.
그림 4번처럼 묶었을 것으로 추정
구한말 바닥에 질질 끌리고 크게 부풀린 치마를 모던하지 않은것으로 여기는 유행이 나타납니다.
이 치마 실루엣이 뭔가 조선후기 이전 그림속 슬림한 치마와 비슷한 느낌..
대수머리, 떠구지머리 같은 것을 보면 대체 어떻게 저런 희한한 머리가 탄생했을까 궁금했었습니다.
고민중 든 생각이 이 머리들이 모두 같은 계통에서 갈라져 진화한 것일 수 있단 생각입니다.
그림 출처 ⓒ토기 KQftATDLk7CRLdD
<삼국시대 관모, 관식 일러스트>
너무 잘알려진 신라 금관, 백제 금관 등은 생략.
자료가 없는 것들 위주로 제작.
너무 자세한 디테일은 생략.
더 많은 자료는 링크에 있습니다.
https://t.co/HJXQiY8F8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