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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급 내 프사 보니까 뻘하게 웃겨서 터짐
알타이삼 의외의 조합이랬는데...겜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내가 그 조합을 그려놨었구나...?
아니 근데 난 얘네가 인겜에서 그 정도로 접점이 없을 줄은 몰랐지
사이타이콜레
사이노 보니까 거의 맨발인데 추운 날에 발 시려워서 타이나리 꼬리 속에 발 넣는 거 보고싶다
앉아 있는 타이나리 꼬리에 손 넣고 있는 콜레이 옆으로 다가와서 꼬리 밑에 발 스윽- 집어넣었다가 꼬리로 다리 한대 맞을듯
손까진 그래도 발은 쵸큼...인 꼬리주인
굳이 그림으로 발전을 따지자면...어...2013년과 2018년과 2021년의 그림
전부 같은 캐릭터이다
왜 2022년 중순이 한참 지났는데도 작년 그림이냐 하면 일하느라 제대로 된 그림을 못 그려서...
머리색 눈색 때문에 그른가 싶어서 검은색 비중이 높은 그림들을 골라 와 봤는데...어...일단 음기는 아닌듯
근데 앞에 두개는 그렇다고 양기도 아닌 것 같고...
그래도 일단 피부 채색 할 때 쓰는 색들을 생각해 보면 양기에 가까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