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거... 다시 봐도 굉장하다 싶었던 장면
타 작품에서 비슷한 전법이 나와 본 기억이 있는데, 하나의 물체를 분쇄시켜 파편으로 만든 후 이걸로 여러 물체를 격추시키는 건 굉장한 전법이라고 함
맞출 물체와 떨어지는 물체의 타이밍, 각도, 위치 모든 걸 다 계산해야 해서...
1화에서 줄라이 헌병대장과 결투하게 됐을 때
장난기 있는 몸짓으로 유모어하게 그려지기는 했지만 군데군데 숨은 표정이, 밧슈가 정말 다툼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그려낸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픔ㅜㅜ 그러면서 뒤도는 동시에 또 눈웃음 짓는 건 자기가 지켜야 하는 사람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아닐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