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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좋아서 그냥 그 자리에서 공중제비 300바퀴 돌게 만드네;;; ㅅㅂ 참을 수 없는 마성의 여자 내 인생 돌려내 미나토 유키나 미친놈아 너한테 쏟은 돈과 시간을 환산하면 10000billion이다. 그래 내가 아니면 널 누가 챙기겠니. 리사빼고. 하, 어쩔 수 없네 내가 챙겨야지 반박시 내가 맞음
나 이거 좀 억지라는 거 잘 아는데 쌍둥이 별랑 또 연관지을 수 있을 것같기도 한데 지난 천문벤에서 언급된 형 별인 카스토르는 청백색, 동생 별인 플록스는 오렌지색이니까 이번 이벤 카드에 히나가 있는 곳이 난색계열이고 사요의 핸드폰빛이 청색계열이니까 연관이 있을 것같다는..너무 억지인가?
사요도 사요인데 아코랑 린코 분위기 미쳤음 저 검정색 재? 같은 거 휘날리는 거 너무 취향임 게다가 검들 땅에 꽂아둔거 누구임? 크래프트 에그 가서 머리 쓰담쓰담해주고 입에 막대사탕 넣어주려고요
이거 약간 무너진 세계를 구원하려는 자와 타락해버린 성녀 같아서 맛있다. 사요가 혼자 고전하고 있으면 뒤에서 린코가 "후훗-, 아직이예요."하고 손짓하는데 손가락 까딱 한 번에 신전 기둥 날라가버리고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ㄱ 아니 아니아니니이이ㅣㄴ 이 여자들 하애이ㅢ어ㅓ이ㅜ 정신나갈것같아 거의 무슨 시일야방성대곡 삼창 쌉가능 저세상 미모임 특히 히카와 사요 씨누 저와 함께 경찰서에 가주셔야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제 눈에 상해를 입히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