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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만에 둘만의 무인도에서 시간 보내고(케이프), 연인의 날에(칠석) 그렇고 그런 시간으로 이어진거 다 암시하고, 키쓰알에서는 스위트룸의 묘사할 수 없는 일도 떠올리던데...뭘 참으셨는지. 안 참으면 어떻게 되나요?
크리스마스 데이트 이제야 내적인 소화가 끝났는데. 이택언 만난지 한 달도 안 된 첫 생일부터 이미 로맨스를 향해 달렸고. 만난지 두달?세달? 만에 집에 인사도 시켰고(신년) '연인이신가봐요~'하는 말에 '감사합니다.'했고(풍등) 또 얼마 안 지나서 '돌려보내지 않아'라고 했는데..뭘 참은 거지?
유연 :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제 머리가 어떻게 됐었나 봐요. 어쩌다 강제로 키스할 생각을...
이택언 : 사실 '강제 키스'는 아니었습니다. '강제'도 아니었고, '키스'도 아니었죠. 혹시 관심 있는 거라면...
#택유
목울대에 입맞춘 건 키스라고 할 수 없죠
키스는 입술에😏💕
이택언 : 치타는 단 한 번의 공격을 위해 기다리지.
유연 : 이건 누구의 투자 명언이죠?
이택언 : 투자에만 적용되는 건 아니죠.
#택유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