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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관련 일기를 적은 기억이 생생한데 뭐라고 서치해야 나오는지 알 수가 없어서 그냥 다시 쓰는 일기 🥲 마침 교수님 새 사진이 나오기도 했고요.
저는 굉장히 평범한 부모님 아래에서 자랐는데, 일로 꽤 바쁘셨던 분들이라 밤에 오랜 시간 부모님과 함께하지 못한 날이 많았어요.
나 친구 없어서 교수님이랑 회사가서 말할거임
당연함 막내는 상사뿐임
앞으로 맑음소녀의 출근 그림이 되어 줄 이 그림은 성지 (Yeon Siho's girlfriend) 님이 그려 주셨어요 ㅠㅠ💦 이번 주 출근도 파이팅 파이팅 쉬는 날 있고 월급날 있으니까 더 파이팅 ㅠㅠ… 💗
그리고 ㅋㅋㅋ 최고 아이돌 테스타의 리더 여자친구 분께서 (라고 하기엔 이미 본인이 배우고 모델이고 엄채은 여친임 <??) 이런 귀여운 그림을 선물해 주셨어요 ꉂꉂ(ᵔᗜ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메일함 노려보는 맑음소녀… 저 광공 대사까지 너무 웃겨서 미치겠어요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더 주절주절…
사진으로는 제일 좋아하는 일러스트인 웨딩 교수님 모시고 갔습니다 *ଘ(੭*ˊᵕˋ)੭*
교수님이 저의 가장 행복한 신랑이 되는 그 순간을 중심으로 떠올리며, 교수님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감정들을 짧은 시간 안에 담았었답니다!
너무 좋아서 오늘 데리고 다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