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400의 붉은 삼연성
셋이 결승선에 제트스트림어택으로 들어오는 진풍경이 자주 펼쳐진다
홍염과 아나볼릭을 채용해 가속구간의 앞순위 뒤순위에 전부 대비하는 것이 템플릿
개인적으론 거기에 아갓테키타 기반 꼬올을 추가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됨
이론상으로도 너무 강했고 실제로도 그렇다
독점력의 타점을 넓히고 종반보정을 더 높게 받기위해 추입개조가 권장되는 돌후
그레이드에선 디버퍼가 좀더 맞는 옷이라고 보지만(무변수 상태로 최종직선에서 결국 고루시를 못잡는 결과가 매우 자주 나온다)
자속 고유기의 성능과 각질보정이 중요한 오픈리그에서는 주자로서의 위상이 매우 높아짐
필수 취급받는 유명세에 비해 그레이드에선 의외로 힘을 못쓰는 상황도 잦지만
스탯이 제한된 오픈리그에선 악마같은 성능을 자랑함 질 게임도 이기게해주고 반대로 이길게임도 지게해주는 픽
육성난이도가 어렵지 않다는 장점은 그레이드에서도 마찬가지라 오픈만큼 좋진 않은걸 알고서도 자주 채용됨
선행 3픽
자속 홍염이 초강력하고 빅샷과 달리 안나갈 걱정도 없음
대신 작전과 거리를 다 개조해줘야하기때문에 렌탈만 믿고 키울수없는 난이도를 자랑하고 육성어려움에 비례하는 강함까지는 아님
하지만 도주로 쓰는거보단 훨좋고
빨간마루젠 유일의 정배전장이라 이기게 해주고싶으면 써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