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쌓여가면서 말 포켓몬도 꽤 많아졌는데
일반적인 경주마, 서러브레드 종이 모티브가 된건 아직까지 1세대의 날쌩마 하나뿐이다
질주본능과 속도를 강조한 도감설명도 그렇고 원명은 아예 갤롭(경주마의 상징인 습보 주법)이다
유니콘의 캐릭터를 살린건 먼 훗날 가라르 날쌩마 쪽
제갈량에게 음악의 조예와 예술인에 관한 호감이 있단 건 만화적 창작이 아닌 나름 고증인데, 현악기의 일종인 고금 연주가 취미였던 것도 유명하지만 <금경>이라는 제목으로 고금 13현을 정의와 도덕의 길에 빗댄 음악 가이드북도 한권 내고 이름이 남을 만큼 제법 취미 이상의 전문인이었다 https://t.co/C3dslEl5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