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먜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제 속마음도 몰라주는 그놈의 ’친구‘ 때문에 서러워서 엉엉 울다가, 예상치도 못한 남자한테 불쑥 받은 생일선물에 살풋 웃어버리는 장면을 우연히 보게되고 또 그게 너무 예뻐보이면 어떡함.

그때 소제목에 「예뻐보여」 띄워지면서 본격적인 삼각관계 스타트되면 끝내주겠다…

장발 진섭 주쉐이….

Look Just Like My bf🎈

대딩커플 철먜🙌

-넘어져서 벽에 부딪혀서 생긴건데요, 같이 주번하다가 봤어요.
하고 바로 받아치는거지.. 머쓱해진 선생 아 그래? 하고 머리 벅벅 긁고 지나가는데 당황한 미애가 어… 그… 하면서 우왕자왕하자 그런 미애 한번 지긋이 바라보고는 하품하면서 고개 쓱 돌리는 서지수.
-조심해, 두번째는 들킨다 진짜

철먜 이제 ㅋㅅ까지 했으니 서로 제대로 질투하고 연인처럼 다투는거 보고싶음..
월요일 아침 주번활동하는 지수 미애, 미애가 다른 남자와 스스럼없이 웃고 떠드는걸 보고 마음이 깊은 바다에 빠진것처럼 한없이 차가워지는 김철이 보고싶음.. 그러다 속상한 마음에 모진 말 막 쏟아내면 어째..

짓매
#세풋보
#지수미애

근데 서지수 취미가 혹시 사진찍기라면 너무 황홀할 것 같지 않나요..?
현상한 사진 보면 다 황미애일듯…
-아 이 사진 표정이 이상하게 나왔어..!
하면 아무렇지 않게
-다 예쁜데
하고 직구 날려서 미애 부끄러워서 어버버 하게 만들것같음ㅠ

서지수가 미애에게 빠지는 순간은 진짜 순식간에 찾아왔으면 좋겠음..
새학기가 시작된지 딱 세달만에 바뀐 자리가 하필 포크댄스 짝님 옆자리네?
-어? 우리 되게자주 짝되네?! 잘지내보자!
-어..흐아아암~
밝고 명랑한 미애가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하자 별 관심 없다는 듯이 하암~하고 하품하며 대충

대딩커플 지수미애도 너무 맛있다..

술 마실때 전화 꺼두지 말랬지?

아니 베터리가 다 돼서…

잠 한 숨도 못잤어 나, 걱정돼서.

미안해… 안그럴께.

이리와, 재워줘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