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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를 포기하고 유키나를 그렸다.
스토리에 나온 유키나의 파르페 덕후 모습을 표현했다.
간단하게 낙서할 생각으로 500x500으로 만들었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로 낙서했는데도 의외로 술술 그려졌다.
재밌었다.
사실 유키나 무슨포즈로 그릴 지 영 생각 안떠올라서 스토리참고했다.
몇년만에 생각나서 로그인했는데 추가정비슬롯이 잠겨있고 장비는 뺄 수가 없고.
해결책은 모르겠고 게임 속 서버는 혼잡혼잡인데 누구한테 여쭙기도 뭐하고.
대략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