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식은 땀을 흘리며 보는 다른 자신의 목소리에 슬쩍 돌아본다.*
... 너도 어제의 나처럼 부질없고 어리석은 짓을 하는구나.
이런 것까지 같을 필요는 없는데 말이지.
하지만 곧 끝날거다.
내일은 나와 같은 뜻을 하는 동료로 만나길 바란다.
우린 어찌보면 "형제"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가 아닌가. https://t.co/c09rpOcq6s
아무래도 한동안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불리질 않아 큰 착각을 하고있는 모양이군.
*당신을 바닥에 쓰러트린 후 일어나려는 것을 막듯이 발로 가슴팍을 꽉 밟는다.*
단념해라. 너 또한 나. 하늘의 뜻을 거스를 수 없는 존재다. https://t.co/0Z5PLZ7xWv
*생각보다 오래 걸릴 것을 느꼈는지 날개를 접는다*
주 아버지께서 나에게 먼저 손을 뻗으심은 맞다.
허나 지금은 아버지의 목소리를 너 또한 듣고있지 않는가.
우리 둘 다 아버지가 어떤 존재인지 잘 알고있으니.
너 또한 회개해야만 함을 아주. 아주. 잘 알고 있겠지. https://t.co/zbk02C51TT
-인용된 대화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Comic drawn by @anic917 * https://t.co/vZtwT3IiGt
*불쾌해하는 당신을 보면서 조금은 분이 풀렸는지 낄낄 웃는다.* 오, 걱정말게 라디오 데몬. 서류가 조금 남아있는걸 다행으로 여기라구. 정말 금방이면 끝나니까. https://t.co/pli9pPnk7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