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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에 갇혀 변치 않고 피어있는 모습 그대로 간직된 꽃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1억 년 전의 Tropidogyne, 세 번째는 최소 1,500만 년 전의 Strychnos electri, 네 번째는 9,900만 년 전의 Valviloculus.
기상천외한 형태가 가득한 Ancyloceratina아목 암모나이트의 다양성을 일부 보여주는 사진. A. Turrilites costatus, B. Colchidites breistrofferi, C, D. Nipponites mirabilis, E, F. Didymoceras stevensoni.
석탄기, 페름기에 살았던 특이한 연골어류들. 좌측부터 Harpagofututor volsellorhinus, Menaspis armata, Stethacanthus.
#새 어깨걸이극락조가 그림 속 모습처럼 변화하는 과정. https://t.co/ZZ2vzKG5hG https://t.co/2byN67sTJc
(4) 촉수의 퇴화는 다른 친척뻘 해파리(딥스타리아, 티부로니아, 스텔라메두사)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티기오메두사는 구완을 아주 길고 커다랗게 진화시켰고,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로 인한 거대한 크기 때문에 심해 생태계에서 가장 큰 동물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3) 여기서 구완은 4개의 긴 커튼을 닮은 부분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해파리에게도 구완이 존재하지만, 독특하게도 스티기오메두사에겐 자포를 지닌 촉수가 사라지고
구완이란 부분이 촉수를 대신해서 먹이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1000m 이하 깊이의 전세계 바다에서 서식하지만 매우 희귀하고
느릅나무해파리과 스티기오메두사아과의 유일한 종인 이 해파리는
학명에 기간티아(Stygiomedusa gigantea)가 들어갔듯이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우산은 1m, 구완의 길이는 10m가 넘는데요
#Halloween
오늘은 할로윈입니다.
그래서 이번은 할로윈에 걸맞은 심해생물을 소개드리려고 하는데요
10m가 넘는 심해의 유령 스티기오메두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