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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을 든 서한건은 상당히 튀는 존재였다. 휴대폰 카메라가 서한건에게도 들이밀어졌다. 밝은 조명이 서한건의 얼굴에 내려앉았다. 사람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나는 꿋꿋이 그가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버티고 섰다. 💙나한테만 착한 건 | 새벽의미학💙 *저장,재업,크랍X @ Im_the_PEARL :)
정말로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았다. 텅 비어 적막한 학교 건물. 바깥에서 아련히 들려오는 운동부의 고함 소리들과 귀를 채우는 매미 소리. 등 뒤로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살. 그리고 눈앞에는 그가 있었다. “너, 남자가 좋다며.” 플레이스 투 비 : 유우지 일러 : 려미(@ ryeomiii)님 *저장&재업금지
마고님~~ @MAGO_0809 나눔해주신 이방인&적해도 엽서들이 왔어요~ 지호랑 연검 넘나 이쁜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