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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salvateur qui vient détruire ma vie, mon camarade, mon Karl.
내가 추구하는 건 공상의 유토피아가 아니야, 현실의 운동이지. 착취! 소외! 민족! 종교! 그리고 미신 같은 지배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좀더 훌륭한 생산의 토대를 구축하는 거야.
-박사님, 신을 믿지 않으십니까?
-그래, 믿지 않아 지독하게. 하지만 그건 증오를 통해서가 아니야, 사유를 통해서지. 만약 종교가 무의미하다면 누가 민중들의 허위의식을 이렇게 조직할 수 있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