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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포포쨩... 비가 오네... 내 눈에서 비가 와...
공은 못 넣었지만... 잠깐만 탐포포짱 손 넣지 마 손!
탐포포쨩~ 어때? 탐포포쨩이 저번에 이 옷 귀엽다고 해서 또 털 달린거 입어봤어!
탐포포쨩이 자꾸 나보고 겨울만 되면 털이 찐대서 이런 옷을 입어봤어. 어때?
좋아해.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 너였어. 매일이 생일같았지.
바니바니 바니바니 당근 당근
탐포포쨩 내가 기분좋게 해줄게~! 나를 따라해봐!
탐포포쨩~ 저번 옷은 마음에 안 든대서 유닛복으로 입어봤는데 어때? 착하다 착하다 해줘~
탐포포쨩 화났어? 진짜 미안해... 가슴 만질래?
탐포포쨩이 없는 바다에 왔다... 겨울 바다는 참 쓸쓸하구나... 하지만 나는 혼자가 아니다... 여기엔... 우리의 추억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