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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을 쌓아가고 있는 파르페
펜넬도서관 에피의 뭔가 고요한 분위기가 좋아
팔페 가끔 목 없어질 때가 좋아
산딸기호 3인방 등장 임팩트 강렬한 거 흐뭇하다
밧줄을 열심히 꼬는 엑스트라
어머니꽃도 그렇고 간장물고기도 그렇고(정식이름은 검은 물고기라지만) 번식에 미친 애들은 꼭 뭘 잡아먹으려드네 생명은 등가교환된다 는 뜻이려나
결문 스마트와치 결문이랑 표정 똑같애
사람이 사람에게 영향 받아 좋게 변하는 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중 하나 아닐까
벨이 진짜 어른 같다고 느껴지는 지점들 1. 트라우마가 될 법도 한 자신의 과거(와 비슷하게 살고 있는 아이)에 대해 그저 가엾다고 말할 뿐 2. 자신이 하는 일이 그런 직업과 그런 시대에서 이뤄지는 것임을 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