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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저물어갈 때쯤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이 등장했습니다.
말랑꿍싯 과자점의 분점인, 말랑한 바다점의 점장 해달 라구와 다구입니다.
근처 해안가로 배달하러 왔다가 들렀다는 친구들에게 선물을 안겨보내고 나서야
마쉬는 바빴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나른한 오후에는 보송보송한 아기 오리 손님이 찾아왔어요. 처음으로 큰 연못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난다고 하네요!
첫 모험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더 따뜻한 빵으로 포장해드렸습니다.
🐥🥖
✨[이오환상곡] 멜로 개인전 굿즈 입점✨
📬 이오에게
가을 숲에서 의문의 열매를 찾았어!
숲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 메뉴들을 같이 보내.
마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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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일 : 11월 7일(월) 저녁 6시
https://t.co/8lQrG6yfTG
마쉬의 털 뭉치에서 태어났으며, 모양이 한글 자음 ㅁ을 닮아 미으미라고 불립니다.
미으미들 중 특히 이 세 마리는
항상 마쉬의 곁을 지켰어요.
이 충실한 친구들은
작은 몸으로 말랑꿍싯 굴러다니며
열심히 과자점의 일손을 돕는답니다!
* 아래에 이어서 마쉬와 미으미의 첫만남 이야기
해가 져버린 가을 숲은 너무 어두워 더 이상 열매를 찾으러 다닐 수 없었습니다. 대신 점심을 나눠준 토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작은 파티를 열기로 했습니다. 불빛에 이끌린 숲의 존재들도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손에는 의문스러운 열매를 들고 있네요.
..?!
의문스러운 열매!!
덤불 너머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가을 나들이를 나온 토끼 친구들의 웃음소리였습니다. 마쉬는, 그들이 기꺼이 내어준 돗자리 한편에 앉아 햇살 아래에서 잠시 여유를 즐깁니다.
의문스러운 열매를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보자, 토끼들은 달고 동그란 열매가 잔뜩 열리는 나무를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1)
멜로 개인전 <말랑한 가을 숲>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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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정 카페 '별의 조각'
🍂 9월 24일 ~ 10월 16일
의문스러운 열매를 찾기 위한 마쉬의 작은 모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