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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들이 여성 연출 혹은 제작자들의 작정한 캐스팅이라면,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스티븐 소더버그나 마틴 스코세지의 영화는 메릴 본인도 얘기했을 정도로 메릴을 주연으로 영화 만드는게 상상 안되는 남성 감독들과의 콜라보. 과연 <더 포스트> 처럼 성공적인 참회작(?)이 될 수 있을지..!
메릴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당시 원작 설정과 같은 45세였지만, 스튜디오는 너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스튜디오를 설득하고, 캐리 피셔에게 부탁해 메릴을 캐스팅했는데 실제 원작보다 나이가 많은 건 클린트(65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