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의 형태가 굉장이 불규칙 하다. 곡선인듯 각져있고. 자신을 이루는게 뭔지 갈팡질팡 하는 듯한 느낌이다. 무엇으로 자신을 구성해야할지 모른다는 느낌. 유일하게 자신의 자아를 마주보고 있지 않고 있는데 뒷면의 상실이란건 자신의 자아를 마주본적이 없기에 자신또한 나 자신을 알지 못한다.
벽은 왠지 내적 외적으로의 멘탈 같은 느낌 장남은 상당히 안정적이다. 다만 그 벽을 이루는게 자신이 아닌 형제들로 지키고 있다는 느낌 형제가 떠난다면 저 벽도 유지 할 수 없다. 자신의 자아를 마주 본다는 점에서 자신을 잘 알고 있지만 깨진 가면은 지금 자신의 자아 사이에서 괴리를 느끼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