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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중인 게임으로 본인이 잠시 접속했습니다 여러분께 보여드릴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설레네요 게임을 함께 제작중인 팀원들이 열심히 만든 만큼 좋아해주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소환한 천사 메이드 "에녹"과 함께하는 두근구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마지막 날에 천사와 기도<를 기대해주세요!
i love him sm
#fnfnikusa #fnfgf
#wiideleted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