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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묶는 벨 선장 채색 너무 오랜만에 한다;;
#멘션_온_캐에게_내_옷_입히기 밀님이 도결문으로 멘션 주셔서 오늘 시장&마트 장보기용 룩 입혀봄
크게 후회하는 게 딱 하나 있는 친구
안효정 감독과 껌딱지 김재희가 삼고초려(스토킹)로 스카우트해서 모셔옴
안경안경
10초 뒤에 둘 다 주장한테 귀 잡혀서 끌려나감
트렌치코트 입을 수 있는 날씨가 이제 얼마 안남았음
시기상조스럽지만 뒷계에 올린 파결문 낙서브금은 <I only have eyes for you>
벨 선장 이미지 변신 너무 심해서 내 안의 이미지 넘나 오락가락하다 (좌) 내가 그저께 그린 벨파르 (우) 내가 오늘 그린 벨파르
-와 안경벗고 옷 갈아입으니까 제법 괜찮은 얼굴이네요 내가 알던 사람 맞나요? -선장도 육지 때 꼬락서니랑 비교하면 전혀 다른 사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