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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 너희들,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가축이라고 착각하고 있지 않아!?
이바라 : 당치도 않습니다! 거친 수단을 쓴 무례는 사과드립니다만, 이것도 선택받은 자만 받을 수 있는 비밀의 엑서사이즈를 위해서-
부디, 관대하게 받아들여주시면 안심입니다
타츠미 : 히요리 씨는, 쥰 씨를 정말로 소중히 생각하고 있군요
히요리 : 응! 나기사 군과 메리, 즉 가족의 다음으로 말이네!
쥰 : 저는 개 이하인가요
히요리 : 분하면 기어올라오렴! 자, 좀더 나에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 게 좋네!
추억*유색이 연주하는 오블리가토 / 에필로그 4
나기사 : ...그러기 위해. 죄를 짊어지면서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까
에이치 : 모두 함께 말이지, 나기사 군
나기사 : ...응, 에이치 군
...이번에야말로, 나는 아무것도 놓지 않아
『SS』편/Final Stage 『SS』 / 에필로그 8
나기사 : ...우리들의 눈앞에는, 아직 넓은 세계가 펼쳐져 있어
...그곳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미소로 만족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Eden(낙원)으로 만들자
『SS』편/Final Stage 『SS』 / 에필로그 8
나기사 : ...아까 리츠 군을 찾아봤는데. 이 교회에는 없었어
...이 바람, 곧 눈보라가 칠 거야. 그래도 계속, "동생과 거리두기"를 계속할 생각이야?
SHUFFLE×정적의 흑설 / Fonte des Neiges 제2화
쥰 : 젠장! 뭐하고 있는 거야 나는...!
이바라 : Eden다운 멜로디입니다
나기사 : ...조용히 지켜보는 편이 좋아
히요리 : 평소의 쥰 군답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