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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듯 느긋하게 뭔가 계속 보고 있습니다. 묘하게 이것도 일상물이라서인지 그렇게 완전 막 재밌다! 라고 느끼지 않아도 가끔 소소하게 웃는 재미로 보게 됨.
그리고 카르에고 선생 취급이 너무한데 웃겨...이 사람...아니, 악마 사고로 자체 마스코트 됨ㅠ 저 사역마 버전도 결국 표지에 넣으셨냐고ㅠㅠ 보고 포복절도함.
밥 먹을때 봐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다 봐버리고 말았다. 그 특유의 어린아이 괴롭히기 그게 있어서 좀 그렇긴 한데 주인공 성격도 마음에 드는 편이고 나쁘진 않았다. 근데 이미지 왜 이걸로 준거냐 캡쳐 찍으려는데 멈춘 손 됐잖아 ㅋㅋㅋㅋㅋ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한 번 보기 시작했으니 끝까지 보긴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보긴 봤다. 그치만 이런...감성은...솔직히 그닥...하드보일드...를 지향한 것 같긴 한데 그런 느낌이 나냐...고 하면...? 좀 미묘한.....
ps....까지는 애매하고 낙서라 죄송하지만 원래 세이류 씨는 40대 중년 아저씨랍니다. 흑발/적갈색 눈. 현직 경찰이고(실무 업무쪽) 역시 크툴루 캐릭터...그것이 오늘 12살 애긔긔가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캐릭터 소개 할때 짱아님이 '잘생겼나요?' 물어보셨을때 너무 웃었었는데ㅋㅋㅋㅋ
이미지 전혀 다르지만 세이류 씨 이식했습니다. 금발(가발)에 흰색 반가면 쓴 뱀파이어 신사~ (12세) 토큰은 올려주신 은스나 픽크루 그거랑 귀요미 만드는 픽크루 그거. 프로필 짤은...솔직히 프로필 너무 예뻐서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해도 되나 고민된다네요. 나중에 여쭤보고 올리는 걸로.
마왕 폐하의 청소당번은 1~2권...리디에 뜬 김에 읽어봤는데 그냥저냥 클리셰적 포카포카 여성향 판타지 느낌이고 시간 때우기로 읽으면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