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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하나 내가 최근 열심히 감상한 작품에 연달아 참가하시고, 능글 우아 로우톤 너무 취향이라 관심 갖고 있었는데...체자렛으로 한국오타쿠한테도 많이 알려지겠구나 넘 좋다
라이레이는 오랫동안 남초 게이머들에게 '오락실 남초딩을 처음으로 성욕에 눈뜨게 한 어쩌구저쩌구'로 소비되었던 킹오파 시라누이 마이를 대놓고 오마주하면서도, 노출 섹스어필뿐만 아니라 진중한 스토리,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내면 성격에도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 캐릭터고
오시러브(최애의 러브보다 사랑의 러브) 한번 해주세요... 달달하고 귀엽고 분량 부담없어서 2~3권짜리 백합만화 읽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백합게임이고, 그림 너~~무 예쁘고 캐릭터 사랑스럽고 매력터진다구ㅜㅜㅜ
篠崎さん気をオタしかに! 한국에는 시노자키양 그러다간 오타쿠가! 라고 알려졌을텐데 탐라분들 아시려나... 그림 넘 귀엽고 오타쿠얘기 잘 들어갔고 부담없이 재밌음 9권 완결
근데 오시러브ㅋㅋㅋ히로인한테 자꾸 심각한 가정사 있고 사건에 휘말릴 것처럼 굴더니, 알고보니 별 일 아니었던 전개가 계속 이어져서ㅋㅋㅋ '이 캡사이신 중독자들아 가끔은 단 것도 좀 먹어라!!'하는 것 같음ㅋㅋㅋㅋ
정말 첨부터 끝까지 달콤한 백합이고 그림이랑 애들 와꾸 대박이니 함 해봐요
이 세명까지 추가해서 한 데 모아놓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소리랑 책 넘기는 소리밖에 안 나겠지...근데 한 번 말문 트이기 시작하면 책 얘기 하루종일 할 거야 아 상상하니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