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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는 토끼를 봤어. 어제는 사슴, 오늘은 당신. / 제 트윗은 제가 소속된 집단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 FUBM Free 저도 마음대로 합니다 @Nemurin_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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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슬픔과 외로움을 품은 사람만 평일 새벽 4시에 평판작업을 하지…'가 이해가서 진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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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