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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오 엘라이온
네이버 웹소설 >필리아로제-가시왕관의 예언> 주인공 레오입니다. 최근 제 탐라에 자주 보였죠.
<나의 왕
울지 말아요
당신이 물려받은 업이 깊어도 영원치는 않으니
시대의 끝이 당신이듯 시대의 시작 또한 당신
때문에 가시를 먹었지만 괜찮아요
당신께 내가 찾아왔으니.>
레오랑 멜리는 둘 다 왕자님이고 아빠가 개자식이고 쓰레긴데다 꽃미모의 소유자이지만 딱 하나 다른건
레오의 본체는
<<<<<<이쪽이고
멜리의 본체는
이쪽이리는거>>>>>>
... 시바 멜리야 으른하자 좀... 레레는 애기였다가도 으른으로 돌아오는데 쟤 나이의 곱절을 먹은 네가 아직도 애기라니...
와 진짜 울것같아... 어떻게 분위기 칙칙하고 다크서클있는 상태보다 역광 받고 다크서클없는 상태가 더 안좋아보이냐... 진짜 배신당한 상처 웃으면서 곱씹는거같아서 맘아픔...
아 진짜 레오야...... 나 로판보면서 이런 왕자 첨봐 진짜로... 눈물날것같음... 이 음기끝판왕대악당최종보스처럼 보이는 왕자가 준비하는건 고작 자신의 죽음을 위한 장식이라니...
레오 엘라이온 이렇게 웃을 줄 아는 사람인게 눈물나... 이렇게 웃을줄 알던 사람이 잠도 못자고 퀭한 얼굴에 누가 등에 칼 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박제당할 자신의 죽음을 장식할 것을 고민한게 너무 눈물나...
일곱개의 대죄>묵시록의 사기사는
<"7개의 죄악"으로 인해 세상을 멸망시킬 "요한묵시록의 네 기사"가 탄생한다>
는 완벽한 아서의 시점으로서의 해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