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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코라
오노 그림 몇 장 없네? 아무튼 전 언제부턴진 까먹었지만 데코라를 매우매우매우매우 좋아합니다. 예스. 데코라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직접 하고.. 싶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현재는 패스...
4. 옥춘
올떡커2기에 낸 친구인데 나 살면서 수인캐 처음 내봐서 개신났었음ㅠㅜㅜㅠ 그 전까지만해도 수인 낼라카면 빡구 or 커뮤 폭파여서 진짜 너무 신났는데 나만 수인냈더라...((눈물))대신 진짜 커뮤용으로 짠 캐라 떡밥이낙 과거가 다른 캐들에 비해 매우 부실함
2. 리코리스
떠둘커2기에 낸 천사 친구! 옷이 바뀐 애들 중 두번째?로 바뀐 횟수가 많은 친구이기도 함. 내 캐중에선 천사캐가 반말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리코 캐입 할때마다 존댓말 튀어나오는거 수정하느라 애 좀 먹었ㅅ슴..((리코는 설정상 존댓말 안쓴다!!))
1. 아이비
Witch's moon?인가 약플러팅커에 낸 마녀인데 플러팅커 처음 뛰어서 너무 재미있던 나머지 캐붕을 작렬하게 내어부림.. 그리고 부괄이엇다. 3년 커뮤뛰면서 처음 부괄해본거였삼
나 우리집 눈깔이들 중에선 얘가 좀 좋음
' 오늘이 ' 라고 한국신화에 나오는 원천강의 여신을 모티브로 함. 그래서 이름도 ' 오늘 ' 이고 눈깔에서 흘러나오는 눈물은 원천강의 시초임((실제 설화에서 오늘이의 눈물이 원천강이 된게 아님을 알려드림))
요정은 어느덧 걸을 수도, 눈을 부릅 뜨기도 합니다. 겁 없는 명량한 아이로 자란거죠. 이파리가 자란 부분이 간지러운건지, 자꾸만 긁으려고 하네요.
일정 알티 수를 넘기면 요정의 잎사귀에서 꽃이 필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