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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의 흩날리는 머리칼이 되고 싶은 밤
이 구도로 츠나타치/타치츠나 보고 싶음
1기 2기 제국팀 나오는 장면들 다 스쳐지나가면서 너무 짜릿한... 진제국 사쿠마도 생각나고
아... 개짜릿해 어떡함
타치하루 타치츠나
누군가 필살기를 논한다면 고개를 들어 파이어토네이도를 보게 해라
어김 없는 히로류지
너무 잘생겨서 놀람
그동안 멘탈 교정해준 만큼 그대로 돌려받는 고엔지
얘들아 이렇게 멋있기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