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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고 누트는 프로 중재러 토트를 찾아가는데, 토트는 "까짓꺼 360일에 5일 늘리죠 뭐."하며 출산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한 콘수와 '1년 5일 연장'을 두고 보드게임 내기를 한다.
결국 토트의 승리로 5일을 얻은 게브와 누트는 4명의 자식을 낳는데 그들이 오시리스/네프티스/이시스/세트이다.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최초로 시리우스력(태양력의 시초)을 만든 이집트가 1년이 360일에서 365일로 바뀌는 과정을 풀어낸 신화의 이야기인데,
하늘의 신 게브와 남매인 땅의 신 누트, 즉 손자년놈들의 근친 행각에 빡이 친 태양신 라는 '늬들은 1년 360일 동안 아이를 못 가질 거다'라고 못을 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