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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
눈보라가 부는 곳에서 나타났다 눈보라가 사라지면 홀연히 사라지는 수수께끼의 묘령의 여성. '블러'라는 명칭 또한 눈보라 속의 흐릿한 형상으로 나타나는 모습에서 유래 되었을 뿐, 다른 누군가에게 진짜 이름을 알려준 적은 단 한번도 없다.
후자는 레몰리 박사... 전자가 진...
결과적으로는 실험체 폭주로 인한 사고사긴 하지만 원한을 사서 레몰리 박사는 죽었고... 진은 사고가 일어나기도 몇년 전에 윤리적 갈등 끝에 애들 셋 데리고 탈주해서 살아남았다는 게...... 룽하다(이런)
A-123 "TENTACLES", 에리 스캔론
사실상 신 호문쿨루스 프로젝트의 마지막 실험체로, 진 박사의 유전자가 포함되어 진이 데려온 세 아이 중 진의 '친딸'에 가장 가까운 개체이다.
진은 에리의 탄생을 기점으로 프로젝트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어찌보면 이 가족을 형성할 수 있게끔 해준 1등 공신이다.
A-121 "MEDICAL", 메드 스캔론
신 호문쿨루스 프로젝트로 태어난 실험체. 겉보기로는 진이 데려온 아이들 중 가장 평범한 인간과 같지만 작은 상처는 수 초만에, 신체 일부가 손실되더라도 며칠 이내로 회복이 가능할 정도의 초재생 능력을 지녔다.
A-110 "POWER", 앤티 스캔론
신 호문쿨루스 프로젝트로 태어난 실험체. 인간을 베이스로 만들어 졌지만 완전히 가동이 가능한 두 쌍의 팔과 강력한 완력을 가져 개미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밝고 활달한 성격이지만 현재 엑시포드 연구소로부터 나오게 된 현재에도 당시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진 스캔론.
과거 엑시포드 연구소에서 일하며 신 호문쿨루스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던 박사 중 한 명이었지만, 일찍이 이 일에 대한 회의감과 자신이 하는 일이 윤리성에 맞지 않음으로 실험으로 인해 태어난 실험체 몇 명을 데리고 이들을 '책임'지고자 자진해서 프로젝트와 연구소에서 나갔다.
사실 여기 안에 완전 여캐인건 아닌 애들도 있긴 한데 (여성 스펙트럼에 가까운 논바/여성 패싱에 가까운 성별불명캐 포함)
일단 관상은 거진 비슷한게 좀 웃긴 포인트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