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트참조) Nio의 허물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인용으로_이_트친_자캐_감상평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기

보면 볼수록 뭔가 되게 애옹쓰 같이 생겼다고 생각함(?)

분명 머리에 튀어나온건 뿔인데도,
만지면 말랑할것 같음(?)

아르곤
연령미상
가변적

변신수 괴물. 본래 모습은 정해진 형태가 없는 고깃덩어리로 사람을 포함한 다른 어떤것으로는 모방 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라온(겨울철 복장)의 모습을 모방한 채 살아가며 말이 없고 무게 잡고 있는것 같아보이지만 뭐 이런 놈이 있지 싶을 정도로 가벼운 성격이다(...)

도 라온
30세
175cm

별볼일 없는...인간... 직업은 없지만 여러가지 알바를 하면서 살며 가장 큰 관심사는 야구.
겨울철 굶고 얼어죽어가던 괴물 아르곤을 살려준 뒤로 아르곤이 집으로 쳐들어와() 강제 동거생활을 하게 됐다...
허구한날 사람들을 꼬셔대는 아르곤 때문에 골머리 썩는 역할(...)

에고니
연령미상(인간 나이로 갓 청년)
2.8m

어쩌다가 지구로 흘러들어온 괴물. 인간의 말은 못 하는 것인지 그냥 과묵한건지 말은 일절 하지 많으며 음침하고 무섭게 생긴 겉모습에 비해 의외로 깔끔떨고 겁도 많은 편(?)
동거인인 달래에게 흑임자+그림자라는 뜻으로 임자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밀키
연령미상
약 3천 리터(유동적)

우유맛 슬라임. 상당히 고등한 슬라임으로 주된 먹잇감이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 전반...이었다.
현재는 인간 동거인이 생긴 까닭에 주로 인간이 먹는 음식을 먹는 모양..
좋으면 뭐든 입(?)에 넣고 보는 성격 탓에 주된 피해자인 헨리 몸이 마를 날이 없다(...)

헨리 헌
41세
178cm

은행직원으로 일하는 인간. 겉으로만 보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슬라임을 좋아하는 특이취향(?)의 소유자다...
다른 인간들 앞에서는 예의는 차리되 전혀 가까운 기색이 없는데도 현재 함께 동거하는 슬라임 밀키 앞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말랑하다(?)

세레나 애덤스
30대 중반쯤
150대

자유롭고 방탕하게 살아가던 인간...이지만 구울한테 잘못 걸려서(?) 어쩌다보니 미묘한 동거 생활을 하게 됐다.
녀석이 자길 해치지 않고 오히려 무지막지하게 좋아한다는 데에 안심 하고있긴 하지만 어떻게 이 괴물한테서 벗어날까 항시 궁리중...

이름 불명(별명은 멍멍이)
연령미상
신장 미설정

인가에 숨어 살고있는 구울.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성격...이지만 구울이라는 종족 특성상 상당히 무서운 녀석이다. (.......)
어느날 만난 인간 여성에게 홀딱 반해서 자기 집에 데리고 살면서 해피라이프() 하는 중...

가트 퀄스
42세
188cm

인가에 숨어살고 있는 구울. 과묵하고 뭐든 자기 마음대로 편한대로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클라이아의 아버지로 나름대로 아빠 노릇은 잘 해보려고 하는 중...이다만 딸이 엄마를 많이 닮아 그래도 자신의 종족인 구울보다는 인간으로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은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