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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릴때만해도
다들 대충하고 제대로 내지도 않는 그리기 숙제같은것들 혼자서 진심으로 때려박아서 만들어오고
학교 공모전하면 몇주씩 갈아넣어서 그림그리고
그랬던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림 어떻게 그리는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그냥 엎어져서 잠만 자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하네
권위주의에 찌든 엘리트주의 의식 과잉 허스키 중년 부장검사 & 다른 후보들이 싹다 청문회에서 비리때문에 나가떨어져서 어부지리로 재무장관에 오른 젊은 회계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