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참과의 총기봇🏳️‍🌈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바로 요시가 입은 총상의 위치입니다.

요시는 몸통 측하단부, 갈비뼈가 끝나는 위치 정도에서 옷 위로 드러날 정도의 출혈을 겪고 있는데, 해당 위치는 바로 간입니다.

간은 간동맥 등 큰 혈관이 많이 지나다니면서, 근육 같이 단단한 조직은 없이 스펀지 같이 무른 조직밖에 없어 지혈이 어렵습니다

4화에서는 특별히 말할 게 없는데...

굳이 따지고 보자면 리코리스 중 한 명이 적에게 등을 향한 굉장히 불편한 자세로 사격을 하는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

리코리스 설정상 유니폼의 색상이 랭크를 뜻하는 걸 고려하면, 숙련도가 낮은 인원의 미숙함의 표현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저는 이게 화생방전 대응 지식이 실제 생물학적 위기 상황에서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이 좀 놀라웠구요

해외 자료긴 한데 화생방전 상황에서 외부에서 공기가 유입되는 통로를 차단하는 방법에 대한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장인 미카모 네루의 경우 다혈질의 성격으로, 잠입 작전보다는 쳐들어가서 때려부수고 나오는 형태의 작전을 선호하는 인물로 나오는데,

현실에서 이와 비슷한 특징으로 유명하면서, 네로 시작하고 대충 일본어에서 루로 끝나는 특수부대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미 해군 네이비 씰입니다.

무로카사 아카네의 경우 사용하는 총기인 웰로드와 고전적인 다이너마이트 폭발물이 2차대전 당시의 영국 코만도나, 미 해군 정보국(OSS) 소속의 특수부대인 Special Operations Executive(SOE)를 연상시키는 면이 있습니다.

치킨호크(Chicken hawk)는 미국의 정치계 속어 중 하나로, 군사 관련 이슈에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지만 정작 군 관련 경력은 없는 정치인이나 인물을 뜻합니다.

이를 굳이 치킨호크라고 하는 이유는 매를 흉내내는 닭이라는 뜻도 있는데,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와 같은 수리과의 새매(Hawk)와,

가공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나무 사용을 피하고, 쇠파이프나 철판 등 공장에서 가공이 쉬워 대량생산에 용이한 소재 위주로 설계한 덕분에, 나중에는 유럽 내의 저항군들 중에서 설계도를 받아 스텐을 자체제작한 경우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앉아쏴만 하더라도 상황이나 본인의 편한 것에 따라서 다리를 교차하거나, 안 하거나, 한 쪽 무릎만 세우거나, 양쪽 다 세우거나 등등 매우 다양한데 그러면 이제 어느 걸 여성용으로 하고 남성용으로 할지 일본에서 정해주나요?

그 외에, 문이 안쪽으로 열리는 구조라면 얇은 플라스틱 통 등을 잘라서 door jim 같은 급조 바이패스 툴로 사용할 수 있고, 바깥쪽으로 열리는 구조라면 문이 순간적으로 굽거나 변형될 정도로 세게 차면 문이 열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21세기 팔랑크스보다는 21세기 테르시오, 혹은 Infantry square가 더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팔랑크스는 병력이 전면만을 향해서 측면과 후방이 비교적 취약한 형태의 진형이었고, 테르시오는 근간이긴 하지만 창병 혼성이 아니고, Infantry square가 좀 더 정의에 부합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