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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人じゃないって信じてみたい
혼자가 아니라고 믿어보고 싶어
라는 가사 이후에 이런 장면들이 나옴..
2쿨 엔딩은 존기설이라고 점점 생각하게 되잖아 나한테 왜 그러냐고ㅠㅠㅠㅠ
화면이 내내 세로로 나오는 이유가 이타도리가 영상 찍고 있어서 그런 거였음... 근데 내가 지금 울고 있는 이유가 노래 너무 아련하고 저 이후에 아무도 없는 배경에 애들이 천천히 나타나는 이 장면들이 너무 존기 같은 거임.. 엔딩 진짜 미쳤어 마파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