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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연구중이지요 새로운 그림체를 생각했는데 왠지 고향에 온듯한 익숙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역시 제 완전 초기 옛날 그림체와 그리는 방식이 매우 흡사해요
저도 믿겨지지 않지만 모두 호테를 그린거에요 (맨 마지막 그림의 캐릭터)
뭔가 밋밋하다 했더니 급하게 마무리 한다고 마지막에 색감 조정을 안하고 그냥 올렸었네요
그림 실력에는 빠른 작업속도도 포함된다고 해서 완성 기일을 2일로 잡고 그렸거든요. 결국엔 완성기간은 3일이었네요! 연습이 부족해!!
무튼 제가 의도한 색감이 되었으니 이 그림이 최종버전이지요!
여우비, 비온 뒤 맑음
어렸을때 해뜬날 비도 같이 왔던 때가 기억나서 그려보았어요
비 하면 보통 생각나는 이미지인 우울함, 슬픔과는 다른, 개운함이라는 이미지로 그려봤어요
미세먼지 많은 날의 반가웠던 비처럼…
하울수프때 뿌릴 뻔 했던 카드 도안
뒷면부분은 비밀이에요
귀찮아서 색 프로파일을 RGB로 출력했는데 색감이 확 뒤틀려버려서 나중에 출력할땐 CMYK 프로파일로 보정하고 출력해야겠어요
나중에 보정하고 재인쇄 할 확률이 커요
밑쪽 그림은 신세대 넷캔 drawpile 로 같이 그린 그림들 입니다.
저의 drawpile 사설 서버 https://t.co/yvbZX9te18을 통해 귀찮은 하마치 설치나 포트포워딩 없이 지인분들과 간편하게 즐겨주세요!
사용법은 https://t.co/jU2yBEfBnI 로 오시면 설명서나 혹은 제가 직접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