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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올리는 부산 코믹월드 인포입니다. 108회 부코 양일 C51, 52에서 레스주나소친 3인의 페이트 합동지 커스틱 오더와 함께 소녀전선 굿즈 들고 참가합니다. 이유식+네게브 담요는 소량만 들고 가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서코에서 FGO 3인 합동지(BF+JUNA+RESS)로 참가합니다. 2층 N30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42. 화이트데이(구PC판)
리메이크작의 악평이 구작의 성취까지 부정하는건 온당치 못하다. 국산이라는걸 제하고 봐도 당시 손에 꼽을만큼 잘 만든 '호러' 게임. 분위기와 사운드만으로도 벌벌 떨려 앞으로 나가기 힘들었던 경험.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한 개발진들의 마음이 담겨있는 작품.
41. 사일런트 힐 4
1,2,3에서 모든걸 쏟아낸 제작진이 뭔가 다른 대단한걸 찾으려 했지만 결국 찾지 못한, 익숙한 자기 변주에 머물러버린 게임. 사힐 시리즈의 내리막길을 시작한, 이 광맥은 말라버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슴 아픈 게임. OST는 좋았다..
32. LOL
국내 서비스 시작부터 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 내 게임 인생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 최근에는 협곡 플레이는 전혀 하지 않고 칼바람만 꾸준히 하는 중. 이렇게 오래 했고 즐기고 있으니 팬아트 한번은 그려야 할텐데...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