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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가볍게 낙서했는데 아직도 대기 한시간남았어 어휴
사실 나는 에리 랍록을 좋아한다 클튜도 없이 포토샵으로 밀었던 시절... 지금은 여러 브러시보고 못듈아가는몸 되어있음
하도 오랜만에 그림올리려니 부끄러워져서 어느시간에 올리면 덜부끄러울까고민하다 이런 시간으로 픽해봄
그림을 이만큼만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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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그리면서 틈틈히 칠했다
내가 뭘 했다고 그림 용량이 초중반부터 이상해가지고 컴퓨터가 살려달라길래 오랜만에 3분할로 나눠서 따로 그려서 붙였읍니다... 그래서 이상할 수도 있슴다... 내가 남의 캐를 내 캐보다 진심으로 그릴수도있지 왜구래
클튜 거의 한달은 쓴거같은데 아직도 안익숙함 진짜 큰일(ㅋㅋㅋ
원래 다른 그림이랑 같이 올리려고했는데 뭔가 그거 한참 뒤에 그릴거같은 기분이 갑자기 들어서 지금 걍 올림
클튜 마우스휠 돌리면 확대축소되는거 방금 안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