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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놓아 부르는 노래들이 아직도 귓가에 그대로인데
기꺼이 맞아줄 누구 없구나
다시는 어디도 들리지 않을 노래일까
-Crevasse
Because of you 난 아직도
Because of you 너무 아파
무덤덤히 걸어가다
발걸음 마다 울고 울다
다 젖어버린 눈을 감아
Because of you
그 동안 행복했어
나도 너만큼
이제야 후회가 돼
그 누구보다 날 사랑할 수 있는 건 너야
-beautiful 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