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왕 Zannah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오비완 갑옷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오비완 최고로 멋진 시절은 2D 때 뮤닐리스트 전투가 아닐까 싶습니다. 클론 갑옷에 제다이 로브를 망토처럼 둘렀는데 아주 잘생김이 그냥 막 뚝뚝 흘러내리지 않습니까??

저 짤 보니까 오랜만에 베이더의 오비완 집착짤들이 생각나버렸다. 얘는 공포의 군주가 아니라 집착의 군주 혹은 뒷끝의 군주라고 불러야 함

스타워즈의 기체 디자인은 70, 80년대에 이미 정점을 찍어놔서 그 이후로 뭘 내놔도 부족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