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점은 비 성우를 맡은 분이 바로 미케일라 디츠 씨.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스티븐 유니버스>의 애머시스트 역과 <몰리맥기>에서 주인공 남동생인 대럴의 역을 맡으실 정도로 저음 폭이 넓으신 성우 분. #TheOwlHouse
디즈니 장편 미애니 <릴로&스티치>의 감독 Chris Sanders 가 직접 그린 캐릭터 컨셉아트입니다.
본인이 직접 스티치 성우역을 맡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진행되는 실사화 프로젝트에서도 성우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iloAndStitch https://t.co/avEqTXug79
@_Akamig '이게...돈벌이가...된다고...?' 를 지들이 끊어놓은 시즌3에 와서야 알아먹은 스고이 임원진들
이렇게 다시 보니 선녀같은 디즈니지만, 여전히 수익 창출에 대해선 보수적인 성향이 너무 강해 유튜브 조회수나 코믹콘 행사같은 인기를 '이제사' 확인했다는 대목도 참 안타깝습니다.
왜 돈을 벌 생각을 못하는가 했더니 진짜로 못 봤다는 <앰피비아> 감독 멧의 코멘트.
https://t.co/nNjR8IcuOw
스튜디오마다 각자 장단점은 있겠지만, 디즈니의 압도적인 자금력 이외에도 전반적인 인프라의 강점은 확실한가 봅니다.
심지어 이 점은 <아울하우스>가 넷플릭스에 갔었어도 애니 제작 전체적인 파이프라인을 갖추지 못해 상당한 제약이 있었을 것이라고 하니 말 다했죠. https://t.co/MI5ajNMNRk
<아울하우스> 시즌3 1화 배경으로 지나간 소품중에 한 입 먹힌(?) CD가 발견되었는데, 다들 시즌1에서 이를 시도했던 거스를 범인으로 예상 중. #TheOwlHouse https://t.co/VHDovAdjBR
"조 스패로우씨! 당신도 <아울하우스> 작업을 했다고 들었는데 무얼 그리셨었나요?"
"기린이요!"
""
"그거랑 학교 배경 아이들 몇이요."
#TheOwlHouse https://t.co/7hClYazWqh
<아울하우스>의 주 무대인 고향 코네티컷은 역사적으로 미국서 자행된 마녀재판의 첫 본거지였다고 합니다.
1620년대 부터 자행된 마녀재판의 흔적은 지금도 찾아볼 수 있으며, 이가 아울하우스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반영되었다고 작가 Hamden이 밝혔습니다.
#TheOwlHouse
2-1. 더 큰 문제는 이 중의적인 표현이 작중에서 정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본인이 번역한 제목은 '갈라붙다'.
아무런 근본없이 만들어낸 무근본 글자였지만 이게 최선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