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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본인은 작품 내에서 주인공의 성장이 외적으로도 도드라지는걸 좋아하는데, 어릴때 엄청 재밌게 봤던 <사이버 포뮬러>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해당 캐릭터의 성장을 따라간다는 느낌도, 한참 뒤에 다시 보면서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였어요.
#사이버포뮬러
이번에 새로 공개된 넷플릭스 미애니 <힐다> 극장판, <힐다 : 산속의 왕콰 마주치다>의 주인공 힐다의 스케치입니다.
팬들 사이에서 힐다가 좀 성장한게 아니냔 얘기가 돌았는데 사실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요소 너무 좋아!
#Hilda #hildatheseries https://t.co/jZ7AQzDdQy
디즈니 미애니 <엔칸토>의 작업 프로세스 자료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컨셉아트부터 스토리보드, 캐릭터 모델링까지!
#Encanto https://t.co/uczP3woV4G
당장에 요근래 미애니만 해도 미 본토가 배경임에도 유색인종 주인공 비율이 대폭 늘었죠.
제작진들의 연령층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변화가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시기가 다가오긴 했습니다. https://t.co/hLFAysCwCq
넷플릭스 미애니 <드래곤 프린스>가 드디어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총 7개의 시즌까지 확보되었으며 4, 5, 6시즌과 7시즌은 각각 다른 사가로 구분, 제작된다고 합니다. 현재 시즌4를 작업중에 있으며 이르면 2022년 말에 공개될 예정.
소설, TRPG등도 준비중!
#TheDragonPrince https://t.co/pli9VccipA
그렇다면 시즌2에서 루스는 그에 대한 정신적인 면으로 성장을 해냈을까, 시즌1에 비해서는 확실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미 '나 자신으로 있고자'하는 마음은 확정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여친도 생겼으니(?), 이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 볼 수 있겠죠.
자신이 주인공같이 꾸며진 모험도, 쉽게 바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부조리한 사회 구조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마찰을 해결해 나가는건,
마녀스럽다고 느꼈던 겉모습이 아닌 '나 자신 안의 힘'임을 깨닫는 이야기를 <아울하우스>는 전합니다.
지금까지도 소수자와 무지의 두려움에 의한 배척감을 나타내는 이 글자는, 비단 소수자들의 이야기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집단과 집단이 밴다이어그램을 만드는 이 사회에선 우리 모두가 서로의 소수자가 된 경험을 가지죠.
눈과 귀를 막은 이들에게, <아울하우스>는 무얼 이야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