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더 거둬준 가문 딸.
플레더가 전속 집사였음. 그를 짝사랑했음.
여우 가면을 쓰고 다님.
그가 고문으로 죽을 뻔 할 때 살려줬음( 중간에 빼돌림 ) 후에 간병도 해주고 지극 정성으로 살핌.
마을 외곽에 살고 있는 플레더 집에 자주 들락거리며 파블로(플레더가 돌보는 고아) 돌봐줌
꽤나 높은 가문의 아들이었으나 가문이 반역을 모의했다고 말살..되었음. 그러나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살아남아(애기) 다른 가문의 집사로써 지냄.
이후 혁명의 피가 흐르는지... 가면쓰지 말자고 선동하다가 본보기로 공개 고문당함.
혀가 잘려서 없음. 흉터 많음. 이후 가면 쓰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