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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죽는 건 '제리스미스'때문이라고 했음. 공교롭게도 제리가 유명해진 건 딸인 서머를 지키기 위해서였잖슴? 그랬기에 피쓰마스터는 자신의 추락을 보다 대조적으로 느꼈을 것이라 짐작함.. 결론적으로 릭은 제리가 서머를 지킨 것처럼 피쓰마스터 대신 그 딸을 지키려고 수트를 입었던 것 같다.
306의 톡식모티가 "yor are gonna save me, right?"이라고 했는데, 궁금한 게 몇 가지 있다. 1)톡식모티는 정말 릭이 구해줄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었는지, 2)헬시모티는 이것을 알 수 있었는지 3)모티는 릭에게 살려달라고 하는 자신도 싫었는지, 4)릭도 그런 모티를 살리고싶은 자신이 싫었는지
힘들었던 싸움.. 하 나는 509의 저 모티가 ㄹㅇ 독성 그자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심지어 의존적이지 않고 본인 스스로 남은 길까지 잘라냈던 독성 중의 독성이라고 해석하고 있단 말야
@bujeongreo "hey, Unity, listen.. I think what we had was abusive." 이러면서 이제는 서로 성장할 시간이 되었다고 뻔뻔스럽게 헤어졌겠죠... ㅋㅋㅋㅋ 그 날 밤 스몰타운 하나는 술마시고 전부 미드소마처럼 울었을 것 같아요.
릭이 유니티를 만난건 포탈건을 만들고 난 다음일텐데, 510이나 601을 생각하면 유니티 기준으로 릭은 처음 만났을 때 이후로 전혀 변하지 않았을듯 (심지어 즌2라)
@bujeongreo 와 대박 ㅋㅋㅋㅋ 완전 유능한 여친 둔 기둥남친.. 장난 아니네요. 이러니까 갑자기 베타세븐이라는 친구가 엄청 좋은 놈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ㅋㅋㅋ 저런 녀석이 친구랑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면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좋게 못보겠어요ㅋㅋ😂 너무 멋있고 위험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