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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늑대(혹은 털뭉치)가 오너캐이기 이전에는 해골이였습니다.
아직도 좋아하고 애착이 남는 디자인이지만 그 당시 하도 사람들이 샌즈타령을 해서...
그래서 지금은 목에 걸어둔 장식으로 함께 하고 있죠. 둘 다 귀여워용 ㅎ
뭘 그릴지는 모르는데 고민하다 손풀기로 다른 분(@KR_SkyFox)의 캐릭터를 그려보았습니다.
한색+밝은계열이 땡겨 골라잡았죠ㅎ.
주변 꽃들 덕분에 더 이뻐 보이네요. 브러시빨이넹!!
수채화 아폴로. 아폴로가 글쎄 내가 사다 준 코트를 잘 입어줘서 너무 좋다ㅎㅎ 너무 잘맞고 보기도 좋구.....
음 그리고 역시 아폴로는 푸른게 잘 어울린다!
무더운 여름. 습기와 열기가 나를 괴롭힌 날. 갈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얼음이 동동 떠 있는 물컵 안에서 시원한 냉녹차를 만들어 주고 있는 녹용이. 그런 녹용이가 나를 보자 인사를 건낸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