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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있기 힘들다 젠장...
자기 전에 우리 귀여운 모모 보고 가세요 복숭아 맛보고 가 으허헝
인터넷 뒤지다 녹차모찌를 찾았는데 넘 귀엽다. 녹용이한테 주고싶음ㅠㅠ 근데 다시보니 용한테 발바닥을 그려놨네 앜 귀여워 보여서 넣고 싶었어!
옛날에 구상했던 캐릭터 이제야 그려본다ㅋㅋ 따뜻하고 여유로운 녹찻잎 용 줄여서 녹용. 이름 센스 이상하네. 여유롭고 보드라운 성격에 찹쌀떡, 인절미를 좋아한다고..
손이 아파서 그림 안그리고 쉬는데 심심해서 왼손이 멋대로 만들어낸 하찮은 늑때. 홍조를 보니 사랑에 빠진 듯.
땃쥐땃쥐 코 흔들흔들~
팔코 등짝을 보여줘! 하늘색을 한번 명암 및 하이라이트로 해봤다. 강렬하군!
엄마몰래 야짤 그리는 스킬을 연마중입니다. 사스가 니트! 백수라 할짓 없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으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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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부벼싸대서 멋진 앞머리가 생겼다.